[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롯데면세점, 주기적 가족참여 행사…일·가정 균형이 최우선
롯데면세점은 국내 1위 면세기업으로서 여성 인재의 복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여성 인재 비율은 과반인 전체 직원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여성 간부 사원 비율도 42%가량에 이른다.

롯데면세점이 여성 인재 복지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항은 일과 가정의 균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다양한 가족 참여 행사를 하고 있다. 연 3회 임직원 가족이 참여해 캠핑 및 운동회를 하는 ‘가사호호’ 행사와 임직원 자녀가 직접 부모의 일터와 롯데 계열사를 방문하는 ‘부모일터방문행사’를 개최한다. 임직원 가족이 함께 영화, 야구 관람 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데이’와 ‘패밀리데이’를 각각 연 2회와 1회 하고 있다. 또한 워킹맘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롯데그룹 9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해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회사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롯데면세점, 주기적 가족참여 행사…일·가정 균형이 최우선
여성 인재의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 전 최대 10개월까지 산전 휴직을 할 수 있고, 출산 시 축하비 20만원과 분유 1박스(6통)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