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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큰애기야시장 한 달간 78만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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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는 울산의 첫 상설야시장인 울산큰애기야시장을 찾은 방문객이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한 달여간 78만명을 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야시장 내 36개 식품 판매대는 총 6억1452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먹거리 판매 매대 운영자와 청소용역 등 100여명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김영자 전통골목상인회장은 “울산 전통시장에서 장사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든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행정자치부의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구는 국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들여 중앙동 일대 전통골목 390m를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생활형 관광 야시장’으로 조성했다.

    박성민 구청장은 “야시장을 태화강변의 푸드트럭과 연계해 울산 최고의 관광명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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