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8분 현재 다나와는 전날보다 1200원(9.02%) 뛴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나와는 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주 644만9911주가 발행되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9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