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6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내년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 투자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수주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5천 원을 유지했습니다.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주요 납품업체와 중국 업체들이 OLED 부문 투자를 확대해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 3D NAND반도체 투자 본격화 추세 등으로 올해와 내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유진투자증권이 전망한 주성엔지니어링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봐 8.8% 늘어난 2,883억원, 영업이익은 29.9% 증가한 460억 원입니다.이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장비수주 증가와 해외업체데 대한 플렉서블 OLED장비 수주 등으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이익은 전분기보다 17.9% 증가한 98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범계 웃음 이유는?.. 장제원, 김경숙 학장과 설전에 "혼내주세요"ㆍ‘백년손님’ 김우리, 미모의 아내+두 딸 최초공개…비주얼 가족ㆍ조민아 ‘베이커리 후기’ 논란 해명 “이번 건은 고소 안한다”ㆍ`인생술집` 박성웅 "여자는 납치, 감금만 하다가 아내와 첫 대화"ㆍ박범계 웃음 `빵`.. "`파리` 방송사고 이후 역대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