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니엘헤니 "'크리미널마인드', 출연 두 번 거절했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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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인기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차 LA에 머물고 있던 다니엘 헤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을 두 번 거절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 어려워요”라며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때문에 출연을 거절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특별한 계기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이후 게리 시나이즈의 전화를 받았다. 캐릭터에 대해 생각했는데 주도적이고 능동적이다. 보통 동양인 배우에게 그런 역할을 시키지 않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동양 한국 남자가 매우 강하고 카리스마 있고 섹시하다는 걸 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0%(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1%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인기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차 LA에 머물고 있던 다니엘 헤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을 두 번 거절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 어려워요”라며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때문에 출연을 거절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특별한 계기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이후 게리 시나이즈의 전화를 받았다. 캐릭터에 대해 생각했는데 주도적이고 능동적이다. 보통 동양인 배우에게 그런 역할을 시키지 않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동양 한국 남자가 매우 강하고 카리스마 있고 섹시하다는 걸 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0%(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1%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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