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대우조선해양, 그리스서 7000억 수주 입력2016.12.18 17:59 수정2016.12.19 01:54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그룹 자회사 마란가스로부터 17만3400㎥ 규모의 LNG-FSRU(해상LNG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2척의 LNG선 옵션을 포함해 총 약 7000억원 규모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추가 수주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인나 11년만에 '겟잇뷰티' 컴백…CJ온스타일서 모바일 라이브 진행 CJ온스타일은 자사의 메이크업 예능 '겟잇뷰티'의 모바일 라이브쇼를 출범한다고 3일 발표했다. 배우 유인나가 11년만에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MC)로 복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겟잇... 2 LG R&D 인력 마곡에 총집결…스마트 솔루션 기업 전환 속도 LG전자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 1만명이 서울 마곡에 집결한다. R&D 역량을 모아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LG전자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 3 '트럼프 관세 전쟁'에 K베이커리까지…SPC그룹, 2300억원 '깜짝 결정' SPC그룹이 약 2300억원을 들여 미국 내 첫 제빵공장을 짓는다.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는 동시에 북미·중남미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SPC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