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18 18:27
수정2016.12.19 03:10
지면A36
고려대 언론인교우회(회장 김민배 TV조선 전무)는 ‘제23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친 한겨레신문 특별취재팀(김의겸 팀장, 송호진·류이근·하어영·방준호 기자)과 서복현 JTBC 기자, 박경준 TV조선 기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과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사장을 ‘고대 언론경영자상’ 수상자로 뽑았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