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신규 면세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290원(4.14%) 하락한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17일 열린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 심사에서 현대백화점, 신세계, 롯데면세점에 밀리며 면허 획득에 실패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