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86 NH농협은행 세종영업부1층에 NH금융PLUS 세종브랜치를, 전남 순천시 이수로 310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 1층에 순천브랜치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NH금융PLUS 브랜치는 지역거점에 위치한 복합점포다.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결합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각 5명의 자산관리 및 지원 인력으로 구성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세종, 순천 브랜치 신설을 통해 총 9개의 복합점포 체제를 갖추었으며 추가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세종과 순천 브랜치의 위치 및 기존 고객 이전 방법 등 관련 문의사항은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