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2017년 선강퉁 및 중국시장 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인투자자의 효과적인 중국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투자 전문가인 투자전략부의 최설화 수석연구원과 해외투자영업부의 구자종 차장이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개인투자자께서 경제성장률이 높은 중국 시장 투자로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 선착순 50명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해외주식 시장 및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 등 여러 주제를 가지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