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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불황 속 홈쇼핑 인기상품은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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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TV홈쇼핑에서 화장품을 비롯한 미용용품의 약진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불황 속 홈쇼핑 인기상품은 '화장품'
    화장품은 TV홈쇼핑에서 다른 채널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은 수량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황 속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19일 홈쇼핑 업계 1, 2위인 CJ오쇼핑과 GS샵이 올해(12월14일 기준) TV홈쇼핑 판매수량을 분석한 결과, 브랜드 'A.H.C'의 화장품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CJ오쇼핑에서는 A.H.C의 화장품이 71만7000세트 팔렸다. 화장품이 CJ오쇼핑 주문수량 1위에 오른 것은 2012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CJ오쇼핑의 경우 상위 10개에 모발관리 브랜드인 차홍(5위·31만5000세트), 화장품 브랜드 CNP 닥터레이(10위·25만3000세트) 등 미용용품 3개가 올랐다.

    해당 미용용품의 주문량은 전년 대비 2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력이 검증된 상품을 TV홈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A.H.C는 제품은 GS홈쇼핑에서도 총 61만 세트가 팔려 1위를 기록했다.

    김진석 GS샵 영업전략담당 본부장은 "A.H.C는 아이크림임에도 불구하고 대용량으로 공급, 얼굴 전체에 듬뿍 바르는 콘셉트로 주고객층인 4~50대 여성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른바 '견미리 팩트'로 불리는 '에이지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팩트가 지난해 1위에서 2위로 밀렸지만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TS 탈모샴푸(3위),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7위) 등 4개의 미용용품이 10위권에 들었다.

    롯데홈쇼핑에서는 패션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다. 주문수량 상위 1~3위가 모두 단독 브랜드인 '조르쥬 레쉬', '다니엘 에스떼', '케네스콜'이 차지했다.
    올해 불황 속 홈쇼핑 인기상품은 '화장품'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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