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롯데건설로부터 194억7000만원 규모의 내포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중 토목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7.2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7월18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