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명 중 넷 이상은 '도깨비' 얘기…TV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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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현재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5편에 대해 일주일 동안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도깨비' 화제성 점유율은 44%로, 조사 대상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푸른 바다의 전설'(12.42%)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굿데이터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10명 중 4명 이상은 '도깨비'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며 "'도깨비' 화제성은 다른 드라마를 압도한다"고 설명했다.
방송 예정인 '화랑'(9.28%)은 월화극 강자 '낭만닥터 김사부'(5.45%)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낭만닥터 김사부', '역도요정 김복주'(4.83%)가 각각 차지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9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현재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5편에 대해 일주일 동안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도깨비' 화제성 점유율은 44%로, 조사 대상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푸른 바다의 전설'(12.42%)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굿데이터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10명 중 4명 이상은 '도깨비'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며 "'도깨비' 화제성은 다른 드라마를 압도한다"고 설명했다.
방송 예정인 '화랑'(9.28%)은 월화극 강자 '낭만닥터 김사부'(5.45%)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낭만닥터 김사부', '역도요정 김복주'(4.83%)가 각각 차지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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