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으뜸중소기업제품상] "생활에 편리함 주는 제품 발굴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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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으뜸중소기업제품상’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사진)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상품을 발굴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홍보와 마케팅만 제대로 되면 판매가 확 늘어날 수 있는 제품에 가점을 줬다는 설명이다.
김 옴부즈만은 “이미 알려진 제품, 매체에서 많이 다뤄진 기업은 되도록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상을 바꿀 혁신 제품을 찾기보다 잘 팔릴 법한 제품을 눈여겨봤다”고 덧붙였다.
김 옴부즈만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디자인과 품질이 좋은 제품의 응모가 훨씬 늘었다”며 “한국경제신문에서 중소기업 제품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보도한 것이 큰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김 옴부즈만은 “이미 알려진 제품, 매체에서 많이 다뤄진 기업은 되도록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상을 바꿀 혁신 제품을 찾기보다 잘 팔릴 법한 제품을 눈여겨봤다”고 덧붙였다.
김 옴부즈만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디자인과 품질이 좋은 제품의 응모가 훨씬 늘었다”며 “한국경제신문에서 중소기업 제품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보도한 것이 큰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