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여학생 입학 경쟁률 315 대 1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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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여학생 입학 경쟁률이 315.8 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찰대는 2017학년도 신입생(37기) 최종 합격자 100명(남자 88명, 여자 12명)을 19일 발표했다. 전체 경쟁률은 113.6 대 1이었다. 일반전형 여학생은 10명 모집에 3158명이 응시했다. 뽑는 인원은 적은데 취업난으로 지원자가 대거 몰려 경쟁률이 치솟았다. 전체 수석은 대원외국어고 재학생인 오모양(18)이 차지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이모군(18·학성고)도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내년 2월6일부터 2주간 신입생 적응교육을 거쳐 같은 달 24일 입학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경찰대는 2017학년도 신입생(37기) 최종 합격자 100명(남자 88명, 여자 12명)을 19일 발표했다. 전체 경쟁률은 113.6 대 1이었다. 일반전형 여학생은 10명 모집에 3158명이 응시했다. 뽑는 인원은 적은데 취업난으로 지원자가 대거 몰려 경쟁률이 치솟았다. 전체 수석은 대원외국어고 재학생인 오모양(18)이 차지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이모군(18·학성고)도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내년 2월6일부터 2주간 신입생 적응교육을 거쳐 같은 달 24일 입학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