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20일 장세희 대표이사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장 대표의 차입 금액은 총 149억1295만원, 담보설정금액은 275억4462만원이다. 담보권이 전부 실행되면 장 대표의 지분은 29.19%에서 6.71%로 줄어든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