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늘(2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2,864,835주를 신규발행해 3,54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4조원대로 늘어나 초대형 IB 요건을 갖추게 됐습니다.신주 예상발행가격은 27,550원이며 최종 발행가액은 3월 2일에 확정됩니다.또,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3464833주로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월 1일이며 구주주 청약일은 3월 7일과 8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3월 27입니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 비즈니스 차별화를 위해 초대형 IB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수술 포기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기겠나"… 팬들 응원 봇물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문성근 "참으로 끝까지 더럽다"ㆍ신애 셋째 딸 출산… 훈남 남편+딸 일상 공개 "희민이 좋겠다"ㆍ김보성 “가장 멋진 격투기 선보였다”...수술 포기에 ‘천사배우’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