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수지·걸스데이·AOA…내년 1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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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1년 만에 배우서 다시 가수로
걸스데이, 1년6개월 만에 완전체로
AOA는 첫 정규앨범으로 정상 도전
걸스데이, 1년6개월 만에 완전체로
AOA는 첫 정규앨범으로 정상 도전


걸스데이는 내년 1월 말 완전체로 뭉친다. 2015년 7월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걸스데이는 그동안 개인 활동에 힘썼다. 혜리와 민아는 배우로 나섰다. 이들은 각각 tvN ‘응답하라 1988’과 SBS ‘미녀 공심이’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유라와 소진은 예능으로 팬들을 만났다. 유라는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와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로, 소진은 tvN ‘렛미홈’과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청춘무비’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는 지난가을부터 컴백을 준비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기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글=윤준필/사진=이승현 한경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