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친환경 먹거리 복지시설 등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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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선정 기업
청밀
청밀
2008년 설립된 청밀은 첫 전문 식자재유통 사회적기업이다. 식자재 유통과 농산물 전처리, 공동구매(MRO), 공공기관 유통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전체 근로자 중 53%가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청밀은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식(食)’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 통합을 이루겠다는 가치를 회사 목표로 내세운다. 복지시설, 관공서 120여곳과 계약을 맺고 직접 친환경 먹거리를 납품 중이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농산물 전처리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 전처리는 농산물을 선별하고 다듬어 규격 포장을 통해 공급하는 과정이다. 경기 용인시 농산물전처리센터에서는 일반인과 취약계층 근로자가 같이 일하며 월 450t 규모의 농산물을 처리한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농산물 전처리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 전처리는 농산물을 선별하고 다듬어 규격 포장을 통해 공급하는 과정이다. 경기 용인시 농산물전처리센터에서는 일반인과 취약계층 근로자가 같이 일하며 월 450t 규모의 농산물을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