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4-4프로그램' 통해 기능성 의류 생산
세진플러스는 국내생산 의류제조업체다. ‘최고 품질의 국내생산 의류를 만드는 것, 디자이너와 생산자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신뢰와 협력으로 함께하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성장한 사회적 기업이다.

‘4-4 프로그램’(근로시간 8시간 중 4시간 근로활동, 4시간 신체활성화 및 사회적응훈련)과 ‘생활화행동지원프로그램’(24시간 관리를 통한 문제행동개선) 등을 통해 기능성의류 생산, 폐섬유 재활용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한다.

4-4 프로그램은 지적 장애인 직원이 나를 찾아가는 행복프로젝트로 감성 교육과 지적인지 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해 놀며 일하며 배우며 사회적응력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재활 프로그램이다.

세진플러스의 고밀도 섬유 패널은 의류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 섬유를 재활용해 만든다.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하며 우수한 성질과 폐 섬유 처리비용 절감 효과 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