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축제 열어 다문화·새터민과 '함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3년 선정 기업
문화예술교육 더베프
문화예술교육 더베프
“더베프에는 건강한 놀이터가 있다.” 더베프는 1997년 ‘어린이문화예술학교’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현재는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청소년, 여성,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더베프로 도약했다.
더베프의 주요 사업은 교육사업 기획사업 공연사업 축제사업 국제교류 등으로 다섯 가지다. 교육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제 교육연극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기획사업은 목적과 대상에 맞게 기획하는 맞춤식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물을 제작하는 공연사업, 장애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등을 주최하기도 한다.
다문화가정이나 보육원 청소년, 새터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소외된 곳으로 찾아가 문화예술교육을 전파한다. 장애인식 개선 공연이나 청소년 심리 지원 공연을 열어 장애와 비장애 경계를 없애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베프 관계자는 “순수한 열정을 가진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고품격 가족극을 제작해 사회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베프의 주요 사업은 교육사업 기획사업 공연사업 축제사업 국제교류 등으로 다섯 가지다. 교육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제 교육연극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기획사업은 목적과 대상에 맞게 기획하는 맞춤식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물을 제작하는 공연사업, 장애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등을 주최하기도 한다.
다문화가정이나 보육원 청소년, 새터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소외된 곳으로 찾아가 문화예술교육을 전파한다. 장애인식 개선 공연이나 청소년 심리 지원 공연을 열어 장애와 비장애 경계를 없애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베프 관계자는 “순수한 열정을 가진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고품격 가족극을 제작해 사회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