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가 중국 정부의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뉴파워프라즈마는 전날보다 600원(3.28%)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디스플레이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BOE, CSOT, Innolux 등의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내년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의 생산라인을 표준으로 하고 있어 국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뉴파워프라즈마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