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이상형? 강소라의 남자 현빈" 깜짝 고백
브라운 아이드 걸즈의 미료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SBS '영재발굴단'에서 미료는 "학창 시절, 반에서 1등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고 전교 1등도 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료는 시립 영재원에 다녔던 놀라운 과거를 소개했는데 특히 언어 영역 부분에서 놀라운 재능이 있어 일본어를 독학하기도 했다고.

공부에서도, 음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미료는 "무언가에 푹 빠진다면 이제는 남자를 잘 아는 연애 영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러나 이상형으로 녹화 당일 열애를 인정한 현빈을 이상형으로 꼽아 스튜디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브아걸 미료가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버스에 살고, 버스에 죽는 버스 영재 오선수(6) 군과 외로운 전국 1등 탁구 영재 오준성(11) 군의 사연이 방송된다. 21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