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은 21일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임대 업체 디지털페이지의 주식 400만주를 2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의 7.38%에 해당하며, 주식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자회사설립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