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는 21일 삼성전자와 33억5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4.7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종료일은 계약서상 장비 납기일로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