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이번 앨범은 빌보드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200차트에도 172위로 진입했다. 앨범 판매량과 음원 스트리밍 수치 등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곡을 매주 선정하는 차트다. 빅뱅은 2012년 ‘얼라이브’ 앨범 이후 4년여 만에 이 차트에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가수가 낸 최고 순위 기록은 지난 10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26위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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