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장 사임…판매부진에 따른 경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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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의 데이브 주코브스키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사임했다.
현대차 그룹은 21일(현지시간) 주코브스키 CEO의 사표를 수리하고, 제리 플래너리 수석부사장을 CEO 직무대행으로 발령했다고 HMA 측은 전했다.
전날 사의를 표명한 주코프스키 CEO는 2014년 부임해 2년간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를 이끌어왔다.
그의 사임은 미국시장에서 현대차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사실상 경질이라고 오토모티브뉴스는 전했다.
하지만 HMA 측은 주코브스키 CEO의 사임은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경질이 아니라 미국시장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변화의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차 그룹은 21일(현지시간) 주코브스키 CEO의 사표를 수리하고, 제리 플래너리 수석부사장을 CEO 직무대행으로 발령했다고 HMA 측은 전했다.
전날 사의를 표명한 주코프스키 CEO는 2014년 부임해 2년간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를 이끌어왔다.
그의 사임은 미국시장에서 현대차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사실상 경질이라고 오토모티브뉴스는 전했다.
하지만 HMA 측은 주코브스키 CEO의 사임은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경질이 아니라 미국시장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변화의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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