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루 만에 반등…배럴당 52달러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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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하루 만에 다시 상승하며 배럴당 52달러 선을 지켰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78센트 상승한 52.87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최근 OPEC 비회원국까지 감산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89센트 하락한 배럴당 54.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81센트 내린 52.4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는 21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78센트 상승한 52.87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최근 OPEC 비회원국까지 감산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89센트 하락한 배럴당 54.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81센트 내린 52.4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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