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남은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1300원(1.54%) 오른 8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사흘 연속 상승세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광학솔루션 부문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며 "사업부 구조조정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이 4분기 매출 1조9584억원, 영업이익 1012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