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IZ School] '빅데이터 소셜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하반기 과정 개강
한국경제신문사는 지난 19일 서울 중림동 본사 다산홀에서 2016년 청년취업아카데미 ‘빅데이터 소셜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하반기 과정을 시작했다.

개강 주간인 19일부터 23일까지는 ‘청년 빅데이터 포럼’과 ‘취업 성공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조성준 서울대 교수와 이은철 전 사격 국가대표(트래저데이터 지사장)의 특강도 마련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성균관대와 중앙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 협약대학 취업 희망자 21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30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전문역량을 쌓는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 다음소프트, 와이즈넛, 인사이터 등 빅데이터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청년층의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