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가 거래재개 첫 날 급락중이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서울리거는 전날보다 540원(5.86%) 하락한 867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서울리거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앞서 서울리거는 회계처리 기준 위반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후 거래소는 지난 8월 개선기간 3개월을 부여하고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