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는 배우 이광수와 브랜드 게리쏭, 클라우드9 광고모델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광수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3년 연속 클레어스코리아의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프린스'로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인기 있는 이광수의 건강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회사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잘 부합해 3년째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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