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독서경영 우수직장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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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평소 “인생을 살면서 ‘문사철책 600권(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읽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말한다. 자신도 책을 많이 읽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회장의 뜻에 따라 동원그룹은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매년 모든 직원에게 6만원을 포인트로 준다. 1년에 최소한 4권을 읽어야 한다는 의미다. 임직원들은 이 포인트로 교보문고 인터넷사이트에서 책을 살 수 있다. 온라인 독후감 게시판, 독서토론 등 임직원 간 도서 공유의 장도 마련해줬다.
이런 노력 덕에 동원그룹은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3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받았다.
동원그룹은 매년 모든 직원에게 6만원을 포인트로 준다. 1년에 최소한 4권을 읽어야 한다는 의미다. 임직원들은 이 포인트로 교보문고 인터넷사이트에서 책을 살 수 있다. 온라인 독후감 게시판, 독서토론 등 임직원 간 도서 공유의 장도 마련해줬다.
이런 노력 덕에 동원그룹은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3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