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벌크선 인수받아 입력2016.12.22 17:39 수정2016.12.23 04:5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팬오션은 중국 뉴타임스 조선소에서 벌크 선박 중 최대 크기인 케이프급(20만8000DWT) 철광석 운반선 ‘팬 딜라이트호’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선박은 팬오션이 현대제철과 맺은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돼 2034년까지 연간 150만t의 철광석을 운반한다. 팬오션은 올해 팬 딜라이트호를 포함해 총 4척의 전용선을 도입했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직격탄 맞은 회사도 되살릴 판"…'대박' 한소희 운동화 뭐길래 의류 업황이 악화와 미국 시장 철수로 타격을 받았던 휠라가 올해 다시 이익을 회복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휠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최근 해외에서도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한 레트로(복고)... 2 HMM, 친환경 선박 투입·새 노선 개발에 '사활'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새로운 항로를 잇달아 개척하고, 친환경 선박을 주요 노선에 대거 투입한... 3 현대차그룹 3위 지켜…1위 도요타그룹과 격차 좁혔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 ‘톱 3’의 판매 격차가 좁혀졌다. 1·2위인 도요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에 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선방하면서다. 30일 일본 니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