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학주의 Honor Club]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메드팩토 하일호 대표···"2017년 1Q 임상2상 진입 예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일시 : 12월 22일(목) 밤 8시 30분진행 : 원상필 앵커출연 : 김학주 한동대 교수 / 하일호 메드팩토 대표캐스터 : 엄지민Q. 메드팩토 모회사 ‘테라젠이텍스’ 英 셀레론에 450만불 투자, 셀레론은 어떤 회사?옥스포드대학교가 15%의 지분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로 바이오 마커 분석에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자에 특화된 암치료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EO는 옥스퍼드대학교 암 생물학과장 닉 라 탕 박사이며 총책임자는 영국 수상 토니 블레어 주치의로 유명한 옥스퍼드대학교 암 치료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커 박사입니다.Q. 모기업 테라젠이텍스, 셀레론 투자 이유는?테라젠이텍스는 셀레론의 지분 6~7%를 취득했습니다. 이는 우월한 영국의 바이오 투자환경에 접근하기 위함입니다. 한국은 벤쳐기업들이 자금조달 시 대주주의 지급보증을 요구하는 등 위기관리에 어려움이 큽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자회사인 메드팩토는 인프라가 우수한 영국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셀레론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활용 가능합니다.Q. 셀레론은 왜 테라젠이텍스와 제휴하나?셀레론은 하나의 바이오 마커를 깊이 있게 분석하여 환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의 유전자 정보를 전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셀레론이 환자의 BRCA1 유전자를 분석하여 유방암 관련 치료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을 때 유방암 환자 중에서 BRCA1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20%에 불과합니다. 차세대 시퀀싱 기술을 갖고 있는 테라젠으로부터 환자의 전체 유전정보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면 셀레론은 종합적인 어드바이스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한국의 대형 병원을 통해 테스트 베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또 하나는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차원입니다. 테라젠은 이미 중국에서 유전자 분석 서비스 `헬로진`을 개시했습니다. 중국쪽 병원들과 활발하게 교류 중인데 이런 기회를 셀레론이 얻고 싶어 합니다.Q. 메드팩토 개발 신약, 임상 추이는?임상 1상에서 계획한 6 단계의 용량을 모두 독성이 없이 마쳤고, 현재 7번째 단계의 투약이 진행 중입니다. 항암제의 작용을 볼 수 있는 바이오마커인 인산화단백질(pSmad)의 변화와 헤모글로빈의 변화를 측정하여 약물이 작용함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동일한 단백질을 타겟으로 앞서서 임상개발 중인 미국의 Eli Lilly의 약물에 비하여 6배 이상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임상에서 Lilly 약물보다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Q. 임상 2상 시기는?현재 혈액암의 일종인 MDS 임상 2상에 필요한 임상시험허가서를 미국 FDA에 제출한 상태이며, 내년 1사분기 중에 간암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허가서를 제출한 예정입니다. 특히 MDS는 혈액 중에서 모두 바이오마커들을 측정할 수 있으므로 6개월 투약으로 약물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신속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MDS의 임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Q. TGF beta 억제제 관심 증대, 배경은?TGF-b는 암세포와 그 주변 세포가 분비하여 항암제의 작용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이런 TGF-b를 저해하면 다른 항암제의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고, 그 결과 전통적으로 많은 관심과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물실험에서 심장에 문제가 생김이 발견되어 큰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즉 TGF-b는 심장판막의 재생에 도움을 주는데 그 기능을 저해할 때 심장판막 손상에 노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해법을 메드팩토가 찾았고, 특히 근래에 탁월한 항암효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들과 같이 사용하면 그 효과를 더욱 증진시키는 많은 동물시험의 결과가 있습니다. 즉 (심장에 손상을 주지 않는) 미량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론이 가능해졌고, 그것을 메드팩토가 찾은 것입니다. 결국 면역항암제와 병행하여 적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임상 2상에서 효과가 나타나면 많은 글로벌 제약업체에서 관심을 보일 것 같습니다.Q. 향후 계획메드팩토는 초기에는 항암제개발을 주요 전략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암제 뿐만 아니라, 파이프라인을 더욱 다양화할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뇨병에 의한 혈관질환을 치료하는 단백질신약을 개발 중이며, 내년 1사분기까지 항암/항염증에 관련된 3종의 기술을 추가로 도입하여 다양한 신약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성장을 기반을 마련하려고 합니다.(자세한 내용을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스타 장외주식`은 출연자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도록 ‘와우스타’ 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생방송 시간에 안드로이드 와우스타 앱에 접속해 라이브 토크를 누르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출연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박선림 과장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비상장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크라우드 펀딩 예정 기업이 출연하는 `렛츠 고 펀딩`,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VC에게 듣는 투자 노하우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릴레이` 등의 다양한 코너도 진행된다. 매주 월~목 밤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벤처스탁팀(wowsta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리차드 막스에 제압당한 대한항공 기내 난동男 "술 취해 저지른 일" 진술ㆍ5차 청문회 시간, 생중계 시청 방법은? 오전 10시·국회방송 등에서 생중계ㆍ김경진 의원 "조여옥 대위 입국시 기무사가 데려가"ㆍ`라디오스타` 지드래곤 "태양, 민효린과 싸운 날 하루 종일 한숨"ㆍ정치불확실성 심화… 1월 효과 여부 불투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컴백하면 1조"…걸어다니는 기업 'BTS 귀환'에 쏠린 눈 [김수영의 연계소문]

      '걸어 다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앨범 발매에 더해 총 79회 규모의 월드투어 개최까지 알리면서 역대급 매출을 달성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이와 함께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79회 규모로 월드투어도 개최한다. 블랙핑크 '본 핑크'(66회), 스트레이 키즈 '도미네이트'(54회), 트와이스 '레디 투 비'(51회)를 전부 뛰어넘는 K팝 사상 최대 규모다.콘서트 투어 박스오피스 집계 회사인 투어링 데이터에 따르면 앞서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전 월드투어 '러브: 스피크 유어셀프'를 통해 총 62회 공연을 열어 2억4600만달러(당시 기준 약 281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병행해 개최했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로는 단 11회의 오프라인 공연으로 7514만달러(당시 기준 90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이번 컴백을 두고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앨범 판매, 월드투어 티켓 및 상품(MD) 판매, 스트리밍, 라이선스 사업 등을 모두 합쳐 총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단순 소매가를 기준으로 집계해 실제 손익에 반영될 금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방탄소년단의 컴백이 하이브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임은 확실한 상황이다.임도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개된 일정 기준 총 79회, 374만명 수준의 모객이 예상된다. 추가 투어를 암시한 일본,

    2. 2

      D램 이어 낸드까지…AI 붐 타고 '슈퍼사이클' 진입

      낸드플래시는 D램과 달리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잃지 않는 메모리반도체다. 영구 저장 특성 덕분에 스마트폰, PC 등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간다. 하지만 반도체 기업에는 ‘계륵’ 같은 존재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3개사만 경쟁하는 D램과 달리 수많은 기업이 달라붙은 탓에 돈 벌기가 쉽지 않아서다.‘미운 오리 새끼’였던 낸드 시장이 슈퍼호황 국면에 들어갔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큰손’ 엔비디아가 낸드의 새로운 구매자로 등장하면서 전 세계 수요의 10%를 쓸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와서다. D램에 이어 낸드도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장기화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 내년 전체 수요 10% 잠식낸드 시장이 들썩이는 건 새로운 수요가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생겨나서다. 16일 씨티증권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올 하반기 양산하는 차세대 AI가속기 ‘베라 루빈’에 들어가는 SSD 용량은 1152테라바이트(TB)로 기존 제품인 ‘블랙웰’의 열 배 이상 많다. 베라 루빈의 올해 출하량이 3만 대, 내년 10만 대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2026년 3460만TB, 2027년엔 1억1520만TB의 신규 수요가 생기는 셈이다. 이는 올해 전체 글로벌 낸드 수요의 2.6%, 내년 전체 수요의 9.3%에 이른다.엔비디아는 블랙웰에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최소한의 SSD만 넣었다. 엔비디아가 SSD 탑재량을 대폭 늘린 건 기존 고대역폭메모리(HBM)로는 AI를 빠르게 구동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생성형 AI가 사용자와 대화를 오래 주고받으면 ‘KV 캐시’로 불리는 ‘이미 읽은 내용’을 메모장(HBM)에 저장해야 한다.그런데 추론 과정에서 KV 캐시가 많이 쌓이

    3. 3

      대만, 미국에 330조 '올인'…삼성전자·SK하이닉스 '초긴장'

      대만이 반도체 공장 건립 등 총 2500억달러를 미국에 직접 투자한다. 대신 미국은 대만에 물리는 상호관세를 20%에서 15%로 낮추고 반도체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다. 미국과 대만은 15일(현지시간) 이 같은 무역협정에 합의했다. 미국 상무부는 보도자료에서 대만의 반도체·기술 기업이 미국에서 첨단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생산·혁신 역량을 구축하고 확대하기 위해 2500억달러 규모를 직접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 대만 정부는 이와 별개로 최소 2500억달러 규모 신용보증을 제공해 대만 기업의 대미(對美) 추가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미국은 대신 대만 기업이 반도체 공장을 짓는 동안에는 생산능력의 2.5배까지 관세를 면제해주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우대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공장 완공 후에는 생산능력의 1.5배까지 관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의 목표는 대만 반도체 공급망의 40%를 미국으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미국에 건설하지 않으면 반도체 관세는 아마도 100%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한국도 고심이 커졌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미국으로부터 반도체 관세와 관련해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게 한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실제 이 조항이 어떻게 적용될지는 불확실하다.'최혜국 대우' 조건 있지만…대만, 美공장 생산량 연동해 면제건설 중엔 2.5배, 완공 후엔 1.5배…韓 '불리하지 않다' 문구론 부족대만이 미국과 체결한 반도체 관세협상 결과가 공개되자 국내 반도체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대만이 2500억달러(약 330조원)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