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궁금한이야기Y’ 굴포천 마대자루 살인,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과 동일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8월 인천 굴포천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2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굴포천 마대자루 살인사건’을 추적하고 진실을 파헤쳐본다.# 굴포천에서 발견된 의문의 마대자루12월 8일, 환경미화원 박 씨는 차마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하천변을 따라 쓰레기가 담긴 마대자루를 수거해 집하장으로 옮긴 박 씨. 그런데 이상하게도 눈에 밟히는 마대자루 하나가 있었다고 한다. 무슨 이유에선지 지지대를 세워놔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는 마대자루. 게다가 유난히 꼼꼼하게 싸여있는 것은 물론이고, 날이 갈수록 둥근 모형의 내용물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 수상했다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박 씨는 쓰레기를 소각하기 직전 동료들과 함께 마대자루를 열어봤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루 안에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패되어 있는 여성의 시신이 있었다.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하천변에 버려져있던 의문의 마대자루. 과연 이렇게 대담한 범행을 벌인 범인은 누구일까?#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의 재현인가`굴포천 마대자루 살인사건`을 두고 일각에서는 일명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과 매우 흡사해 동일범의 범행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실제로 두 사건 사이에는 미묘한 공통점이 존재했다. 노끈으로 몸을 묶은 뒤 시신을 자루에 넣은 것은 물론이고 시신을 덮고 있는 비닐봉지, 자루를 쓰레기 투기 장소에 유기했다는 사실까지 일치했다. 너무나 닮아있는 두 개의 사건. 사건의 닮은꼴이 하나씩 드러나자, 주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져만 가는데, 범인의 흔적을 찾을 것인가, 또 하나의 미제사건으로 남을 것인가.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사건과, 밝히고 싶은 하나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23일(오늘) 금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문재인 “결선투표제, 제가 가장 먼저 주장…바람직한 제도로 도입되어야”ㆍ최순실 10조원 은닉 정황?… 獨 블랙리스트 `촉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은 "RP매입 488조 아냐…'과도한 유동성' 주장 비합리적"

      한국은행이 '지난해 한은이 488조원 규모의 환매조건부증권(RP) 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늘렸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심각한 오류가 있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한은은 RP매입액은 지난해 488조원이 아닌 15조9000억원이며, 통화안정증권 발행을 통해 흡수한 지급준비금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16일 한은은 블로그에 이런 내용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시장운영을 담당하는 윤옥자 시장운영팀장과 류창훈 차장, 함건 과장 등은 '수조'를 비유로 지급준비금을 공급하는 RP매입 수도꼭지와 지급준비금을 흡수하는 RP매각과 통화안정증권 발행 등 수문을 함께 봐달라고 강조했다.지급준비금은 은행이 예금인출이나 결제자금 수요에 대비해 일정 규모의 금액을 한은에 예치하는 금액이다. 지급준비금이 늘어나면 은행의 결제 및 유동성 제약이 완화돼 대출 확대 여건이 개선될 수 있어 유동성 확대로 이어지기도 한다. 은행이 예치하는 지급준비금의 잔액은 정부 세출입, 한국은행의 외환거래에 따른 원화 공급규모, 화폐발행액 등에 따라 수시로 변동하는데 과부족에 따라 콜금리가 움직인다. 한은은 콜금리를 기준금리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지급준비금을 흡수하거나 공급해 콜금리를 조절한다.이 과정에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RP매매다. 한은이 지난해 수시로 RP매입에 나선 것은 맞다. 매입액을 단순히 더하면 488조원에 이른다. 하지만 이는 대체로 2주내에 다시 환매해야하는 조건이 달려있다. RP의 이름 자체가 '환매 조건부' 증권이다. 이 때문에 실제 지급준비금에 미치는 영향은 매입액보다는 평균잔액을 보는 것이 맞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한은은 488조원의 RP매입

    2. 2

      신성이엔지, 정전기 습도 동시제어하는 특허 기술 공개

      클린룸 및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신성이엔지가 반도체 생산 인프라의 핵심인 정전기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신성이엔지는 챔버 내부에 제습 유닛과 이오나이저(Ionizer)를 일체화해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정전기를 제거하는 '이오나이저를 구비한 이에프이엠챔버' 특허를 공개했다. 이 특허는 기존 장비의 설치 공간 부족과 건조 환경 내 정전기 발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반도체 미세 공정이 고도화되면서 웨이퍼 파티클 및 환경 오염 관리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설비 내부 습도를 낮추기 위해 EFEM 외부에 별도 제습 공기 공급장치를 설치하고 배관을 연결해야 했으며, 이는 설비 부피 증가와 공간 부족(Footprint) 문제를 초래했다.신성이엔지가 개발한 이 기술은 제습 유닛을 챔버 본체 내부 상측에 팬 필터 유닛(FFU)과 일체화해 외부 제습 장치와 배관을 제거했다. 이를 통해 설비 전체 부피를 줄여 반도체 팹(FAB)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제조 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기술은 단순 제습을 넘어 '정전기 제어' 솔루션까지 통합했다. 통상 공기 중 수분이 제거되어 습도가 낮아지면 정전기 발생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기판에 파티클이 쉽게 부착된다. 신성이엔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습 유닛 하단과 필터 사이에 이오나이저를 배치했다.이 구조는 제습된 청정 공기에서 정전기를 즉각 제거해 기판 표면의 파티클 부착을 방지한다. 기존에는 파티클 제거를 위해 송풍팬 풍속을 높여야 했지만 이오나이저 적용으로 과도한 풍속 증가 없이도 오염을 방지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신성

    3. 3

      "운영 중단 사태 막겠다"…MBK, 홈플러스에 1000억원 긴급 투입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가 필요로 하는 회생기업 운영자금 대출(DIP) 3000억원 중 1000억원을 부담하겠다고 16일 밝혔다.MBK파트너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를 정상화하려면 3000억원의 DIP 투입이 필요하다면서 "이 중 1000억원을 부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M&A 성사 시 최대 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는데, 급여 지급을 지연해야 할 정도의 긴급한 상황을 고려해 우선 1000억원을 참여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저희의 결정이 출발점이 돼 DIP 협의가 빨리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출이 성사되면 홈플러스의 회생 가능성은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며 "긴급 운영자금이 적기에 투입된다면, 급여 지급은 물론 매장 운영 안정과 협력업체와의 거래 회복 등 회생을 위한 최소한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는 단순한 기업이 아니라 10만명에 이르는 임직원과 그 가족의 생계가 달린 삶의 터전"이라며 "입점업체와 협력사까지 이어진 공동체가 다시 안정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는 것이 MBK파트너스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또 "지금의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허락해준다면,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지속 가능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