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상하이 리가무역유한공사와 맺은 39억6000만원 규모 화장품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11.8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상대방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