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가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선도전기는 전날보다 425원(9.57%)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선도전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237억2700만원 규모의 신고리 5ㆍ6호기 고압차단기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5.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2년 2월28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