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가 105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65원(3.39%) 오른 198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장 마감 후 대아티아이는 GS건설과 105억원 규모의 철도 종합시험선로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7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12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