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26일 최대주주를 포함한 채권단의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채권단은 2017년말로 예정된 자율협약 만료를 앞두고 유상증자, 지분매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