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박유천과 친했는데…성폭행 피소돼 너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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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성추문에 휩싸였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유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지민은 "내가 박유천이랑 안다. 좀 친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아는 박유천은 정말 일반인 친구 같다고 느꼈다. 아이돌스럽지 않게 다가가기 쉬웠고, 소탈하고 소박하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또 어른들한테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소문도 정말 좋다. 그래서 나는 이번 성폭행 사건으로 너무 놀라서 내가 아는 박유천이 맞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박유천은 지난 6월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수사 결과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 무혐의를 받았지만, 성매매 및 사기 혐의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유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지민은 "내가 박유천이랑 안다. 좀 친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아는 박유천은 정말 일반인 친구 같다고 느꼈다. 아이돌스럽지 않게 다가가기 쉬웠고, 소탈하고 소박하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또 어른들한테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소문도 정말 좋다. 그래서 나는 이번 성폭행 사건으로 너무 놀라서 내가 아는 박유천이 맞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박유천은 지난 6월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수사 결과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 무혐의를 받았지만, 성매매 및 사기 혐의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