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름, 입점브랜드 대상 중국 패션 비즈니스 관련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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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철 I.S 플래닝 대표가 '차오름'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중국 패션 시장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차오름(Chaoroom)'이 설립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차오름' 동대문 쇼룸에서 입점 브랜드 관계자와 '차오름' 운영팀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동대문 쇼룸 '차오름'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올해 4월 오픈한 새로운 형태의 쇼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실력과 개성을 갖췄지만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신진 디자이너 등을 발굴해 상품기획, 샘플 제작, 생산, 유통 등 산업 전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석기 '차오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쇼룸 비즈니스 첫 해이다 보니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있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올해는 초석 삼아 중국에 쇼룸을 활용한 수주회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위주의 판매 활동에 신경 써, 직접적인 판매를 더욱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중국 시장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다년간 중국 패션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해오고 있는 강영철 I.S 플래닝 대표가 중국 패션 시장의 현황과 유통 채널 변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구조 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 이어 브랜드 관계자들이 '차오름'과 함께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의 계획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차오름'에서는 참석자와 일반인을 위한 컬러컨설팅 이벤트도 마련됐다. '퍼스널컬러‘컨설팅은 진단을 통해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퍼스널 컬러를 찾고 패션, 뷰티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컬러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차오름(Chaoroom)'이 설립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차오름' 동대문 쇼룸에서 입점 브랜드 관계자와 '차오름' 운영팀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동대문 쇼룸 '차오름'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올해 4월 오픈한 새로운 형태의 쇼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실력과 개성을 갖췄지만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신진 디자이너 등을 발굴해 상품기획, 샘플 제작, 생산, 유통 등 산업 전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석기 '차오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쇼룸 비즈니스 첫 해이다 보니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있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올해는 초석 삼아 중국에 쇼룸을 활용한 수주회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위주의 판매 활동에 신경 써, 직접적인 판매를 더욱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중국 시장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다년간 중국 패션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해오고 있는 강영철 I.S 플래닝 대표가 중국 패션 시장의 현황과 유통 채널 변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구조 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 이어 브랜드 관계자들이 '차오름'과 함께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의 계획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차오름'에서는 참석자와 일반인을 위한 컬러컨설팅 이벤트도 마련됐다. '퍼스널컬러‘컨설팅은 진단을 통해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퍼스널 컬러를 찾고 패션, 뷰티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컬러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