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은 음식숙박업체 정원과 농산물유통가공업체 장산의 지분을 각각 인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날 원익은 55억1000만원 규모의 정원 주식 3만45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주식 수는 9만1350주(지분 90.00%)다.

원익은 또 6억5900만원 규모의 장산 주식 6만5935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26만3744주(80.00%)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