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미·김연지 기자, 올해의 여기자상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는 28일 ‘제14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심수미 JTBC 사회2부 기자(왼쪽), 김연지 CBS 산업부 기자(오른쪽)를 선정했다.

심 기자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실체를 밝힌 JTBC의 태블릿PC 특종 보도를 주도했다. 김 기자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언 및 폭행 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