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브레인은 단기차입금이 224억9000만원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61.4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가산동 부동산매각에 따라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현금 유동성이 증가했고, 이자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