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새해 시작부터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가전제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가전 브랜드 대전’을 연다. 대형 가전을 브랜드별로 300만원어치 넘게 사면 10만~5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신세계사이먼도 다음달 8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아울렛에서 200여개 브랜드 상품 가격을 최고 70~80% 할인하는 ‘뉴이어 포춘위크’를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 중 17명을 추첨해 H포인트 100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