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로 국립암센터에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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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국립암센터에 소아암과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민은행이 펀드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국민은행 역시 판매 보수와 운용 보수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했다. 기부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국립암센터에 2014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액은 8억원 수준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국민은행은 국립암센터에 2014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액은 8억원 수준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