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전 천도교 교령 별세 입력2016.12.29 17:52 수정2016.12.30 04:56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암 김재중 전 천도교 교령(종법사)이 지난 28일 오후 5시 환원(還元·별세라는 뜻의 천도교 용어)했다. 향년 90세.평안북도 구성 출생인 김 종법사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문화공보부 기획관리실장, KBS 부사장 등을 지냈다. 1948년 천도교에 입교해 중앙총부 종무원장 등을 지냈으며 1994~1998년 교령을 맡아 교단을 이끌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7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폭력 사태' 구속자 20여명, 적부심·관할법원 변경 신청 윤석열 대통령 구속 후 서울서부지법 안팎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킨 혐의로 구속된 대통령 지지자 20여명이 구속적부심사와 사건 관할 법원 변경을 신청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사태의 피해자 격인 서울서부지... 2 이상민, '국무위원들, 尹에 계엄 반대' 경찰서 진술 '12·3 비상계엄' 발령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을 선포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무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경찰과 법... 3 에어부산 화재 합동감식 지연되나…항공유 처리 관건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항공유 문제로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30일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