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와 2687억9160만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25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현대로템 총 매출의 8.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