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김재중과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나란히 제대했다.지난해 3월 31일 입소한 김재중과 성민은 30일 오전 9시께 각각 경기도 용인시 55사단, 인천 부평구 17사단에서 군악대 복무를 끝내고 전역 신고를 했다.김재중은 500여 명의 팬들에게 경례한 뒤 "동기들 덕분에 무사히 전역할 수 있었다. 밖에서도 많은 분이 응원해주셔서 힘을 받고 군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군 생활 중 힘이 된 걸그룹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많은 걸그룹이 힘이 됐다. 아침 기상을 걸그룹 노래로 시작했다. 트와이스, 블랙핑크가 인기가 가장 많은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내일 팬들에게 인사하는 스케줄이 있다"며 "그 뒤로는 국내외 많은 분이 기다려줘 공연으로 찾아뵐 것 같다.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성민의 제대로 `슈퍼주니어`에서는 이특·김희철·예성·강인·신동까지 6명이 전역했다. 현재 동해·은혁·최시원·려욱이 군 복무 중이며 막내인 규현의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6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정준하 제쳤지만 ‘감동 소감’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눈매+미소` 이목구비 "쏙 빼닮았네"ㆍ‘썰전’ 김성태 “최순실, ‘박 대통령 대신 내가 왜 죽어?’ 이런 분위기였다”ㆍ`썰전` 김성태 "崔 첫인상 `안하무인`.. 생각보다 다른 외모에 놀라"ㆍ반기문 신천지 “서로 모르는 사이”...신천지 측도 “우린 억울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